안녕하세요. 전남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분들을 만나고 소개하는 방송 복지 TV 전남방송(사장 이영춘) 문화가소식입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여인의 모습이 한가로이 느껴집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줍고 있는 아이들은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동백나무의 꽃가루 받이를 돕는 동박새는 동백나무의 꽃과 열매를 먹고 살아서 동백나무와는 뗄 수 없는 공생의 관계로 자연 속에서 사랑을 노래합니다. 동백나무를 마치 꽃송이처럼 풍성하게 표현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그려진 작 품들은 한국화가 정회진 작가의 작품입니다. 인터뷰) 정회진 한국화 작가/ 인터뷰 동백꽃을 그리는 이유는 동백꽃을 처음 봤을 때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나 감동받고 또 이거를 한번 표현해서 내가 이렇게 감동받는 아름다운 동백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향기와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