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학생이 참가 주축인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특성을 반영해 홍보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는 대회가 되도록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주재로 전남도,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관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개 시군 10개 경기장은 개보수를 진행해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