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 개 축제 가운데 25곳을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지난 2020~2023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재지정됐으며 ‘목포항구축제’가 올해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지역 주민의 참여도에서 높은 평점을 받는 등 종합평가 상위 3개 축제 안에 들어 문체부 장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목포항구축제는 국내 유일한 항구축제로 전통어시장 ‘파시’를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와 역사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