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흥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 고취를 위해 “나는 일한다”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고 치매 예방과 안전교육이 이어져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활기차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목표로 1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67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공영민 군수는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개발에 힘써 일자리를 원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여수, 신안, 순천 등 전남 각 지역에서는 2023년 노인일자리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2-Yi2IuK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