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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전남도 사랑의 온도탑, 끓는 점의 반을 넘기다

복지tv전남방송 2023. 1. 4. 14:23

 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지난 121일과 5일 전남도청광장과 여수시청 앞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전남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992000만원으로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9900만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100도로 올라가면 목표액인 992000만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남 22개 시군 전역의 기관, 단체, 기업,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탑을 달구고 있습니다.

 

나눔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지며 전남은 지난달 29일 기준 61444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끓는 점의 반을 넘은 61.9도까지 올랐습니다.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2023 나눔캠페인과 전남 사랑의 온도탑 최종온도가 몇 도를 달성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