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광양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상시 개방

복지tv전남방송 2024. 2. 28. 14:38

 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광양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105만에 상시 개방하고 개방 기념 특별전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어진 지 105년 된 광양읍내 남부연습림 관사는 건축 당시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일본식 주택입니다.

지난 2011년까지 실제 관사로 사용됐고 2005년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상시 개방 시점에 맞춰 지역출신 사진작가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으며 주변 문화유산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식 주택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는 연습림 관사가 광양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발히 활용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복지TV전남방송>>복지TV전남방송 뉴스데스크 (2024년 02월 23일) (wbc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