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나선다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 대부분 브로커를 통해서 입국을 하기 때문에 임금 착취나 여권·통장 압수 등 인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중략) 더 이상 외국인 근로자 인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TF팀을 운영하겠습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가장 많은 농업정책과에서 총괄을 하고 어업 분야는 친환경 수산과, 노동 분야는 중소벤처기업과, 조선공 분야는 기반산업과와 함께 운영해서 부서 간 협업 체제를 강화하고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전남도는 시군 담당 과장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외국인 근로자 인권관리 강화 전담반을 구성해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방침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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