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지역) 전남 지역축제들,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

복지tv전남방송 2024. 1. 5. 10:32

 

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복지TV전남방송(사장 이영춘)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 개 축제 가운데 25곳을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지난 2020~2023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재지정됐으며 목포항구축제가 올해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지역 주민의 참여도에서 높은 평점을 받는 등 종합평가 상위 3개 축제 안에 들어 문체부 장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목포항구축제는 국내 유일한 항구축제로 전통어시장 파시를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와 역사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은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돼 한국을 넘어 세계가 찾는 축제로 비상할 것이 기대됩니다.

 

https://youtu.be/-M-keNFfiNA?si=x32PsdXAJemMV4t0